medi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맑스가 Mediation을 이야기 한다면? - Livingstone (2009) On the Mediation of everything.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굳이 블로그에 옮길 이유는 없지만, 뭐~ 여기에 기록해두면 숙제로 내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것 같지는 않아서, 앞으로는 조금씩 흔적을 남겨야겠다. “There is no pure experience prior to mediation' 리빙스톤의 ‘On the Mediation of Everything’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 그러나 여러 가지 질문이 쏟아지게 만들었던 문장.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이 의미는 무엇일까, 이 문장을 보면서 요즘 읽고 있는 ‘자본을 넘어선 자본(이진경, 2004)’이 오버랩되었다는... 이 책은 맑스의 대표 저작 자본에 대한 이야기다. 맑스가 서술한 ‘자본’이 아니라, 이진경이 공부한 맑스의 ‘자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까? 만약 리빙스톤의 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