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We are not alone. 괜찮아 사랑이야 동생을 포크로 찍어대는 형(양익준 분), 스키조(정신분열)에 시달리며 한강우(디오 분)라는 어릴 적 자기 존재의 환시와 함께 살아가는 장재열(조인성 분). 정신과 의사지만 불안장애, 특히 남성에 대한 불안장애를 가진 지해수(공효진 분) 툴렛 증후군 환자 박수광(이광수 분)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우리 모두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살아가지만 저마다 마음의 병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 마음의 병에 대해 노희경은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장재열의 목소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금 들으신 곡은 1976년 잭 니콜슨의 연기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에 삽입된 클로징 테마였습니다. 주인공 맥 머핀은 처음 정신 병동으로 와 환자들을 보면서 그들과 자신이 절대로 다르다고 생각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