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다섯가지 레서피 날이 따뜻해지니 다시 미세먼지가 창궐했습니다. 아침에 버스를 타고 한강을 건너가는데 다리 너머 보이는 풍경이 정말 놀랍더군요. 여기가 내가 살던 지구 맞어? 이번 주말도 미세먼지~ 장난 아니랍니다. 화도 나고, 짜증도 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게 현실인 것을. 미세먼지 2탄. 오늘의 질문은 이런 겁니다. “오늘 같은 날, 오늘 같은 봄 날,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일단 다음 기사를 보지요. [뉴스 1] 미세먼지를 이기기 위한 5가지 방법 (허핑턴포스트, 2017, 5, 4) 일단 시작이 무섭습니다. 정류장 앞에서 무심코 오래 버스를 기다리는 것과 땅에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는 것 중 무엇이 우리 건강에 해로울까? 과자보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게 훨씬 나쁘다고 합니다. 공기가 음식보다 직접적으로 건강에.. 더보기 이전 1 다음